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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13 추천 수 0 2015.05.11 19: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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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스코필드 성경의 저자인 스코필드 박사가 대단히 잘 말했듯이

'배교에는 치료책이 없고 심판만이 예비되어 있을 뿐이다'


오늘날 배도, 배교라는 말뜻도 모르는 문맹자들이 너무 많아서,
대화조차도 안되는 상황이다.
( 새로 품종인 과일 배로 알고 있다)

배교 [背敎]: 믿던종교를 배반한다는 의미 (명사)


기독교를 믿다고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을 배교라고 한다.

예를들면 개신교인들이 로마천주교나, 불교등
타종교로 길을 바꾸는 것이다.

이런 배교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배도는 기독교의 근본교리들을 (속죄, 구속, 복음, 성경의 교리 등) 을 왜곡되게 가르치는 것이 배도이다.

예를 들면 로마카톨릭을 이단이 아니라고 가르치는 목사나, 신학교수는 배교자다.
또 유신론적 진화론을 가르치는 신학교수나 목사도 역시 배교자다.


배교자들이 교회에서 설교도 하고, 신학교 강의실에서 강의도 하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그런 자들이 뻔뻔스럽게 책도 내고 ,유명강해설교자,
신학교수라고 행세해도 별 탈없는 것이 오늘날 한국기독교의 현실이다.


또한 로마천주교와 같이 함께 하는 자들은 실상은 배도자들이면서 배교자들이다.


WCC 에 속한 교회, 교단은 배도, 배교자들의 집단체이며, 개인들이다.

그곳에 속하지만 뭔지도 모르고, 그런 교회에 있으면서,
배도, 배교자들의 설교를 듣는 것도 역시 심판의 대상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에는 겉으로는 멀쩡하게 생긴 자들이
배도, 배교의 멸망의 길을 자랑스럽게 행진하고, 수많은 영혼들을 끌고 다닌다.

마치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독일의 전통동화)

앞에서 목사와, 신학교수들이 배도, 배도의 피리를 분다.

어떤 피리를 부느냐?


1. 타종교에서 구원이 있다. 에큐메니칼 운동하자...

2. 천주교는 이단이 아니다. 카톨릭에도 구원이 있다.

3. WCC 는 기독교의 기독교가 하나되는 좋은 것이다. 에큐메니칼 운동하자

4. 하나님은 세상을 진화의 바탕에 창조했다.

5. 릭 워렌, 빌 하이벨즈, 조엘 오스틴, 빌리 그래함은, 유진 피터슨, 존 윔버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6.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

7. 오늘날에도 사도가 있다. (신사도운동)

8. 그 외에도 알파코스하자, 두날개 하자 등

9. 영성운동하자, 내적치유하자, 이머징교회 만들자

10. 레노바레 성경보자. (메세지 성경)

11. CCM을 부르면서 춤추고, 박수치고, 예배하자

12. 관상기도 하자, 이것이 더 깊은 기도다

수 많은 피리들을 부르면 교인들을 그 피리소리에 취해서
그 피리부는 배도자들의 뒤를 따라간다.


그런데 갈 때는 좋고, 모든 것이 행복한데
그 끝을 가보니 맨 먼저 피리부는 배도자들이 지옥에 불구덩이에 뛰어든다.


그 이후에 피리부는 배교자를 따라가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양떼들도 뛰어든다....

멸망의 지옥의 무저갱으로...


그 피리를 잘부는 사람들에게는 열광적인 팬도 있고,
엄청난 돈도 갖다 바치고, 집도 주고, 차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뭔 짓을 해도(성추행) 좋단다....


이 비유가 과장되고, 허풍으로 들리는가?

그렇게 들리면 당신은 지옥의 불구덩이속으로 갈 것이다.
확실하게...


오늘날 이런 사악한 배도자, 배교자들이 사방천지에서 먹이감을 찾는다.

그 먹이감을 이용해먹고, 돈을 뺏고, 부려먹고,
온갖 뻥치는 말로 사기를 쳐서....

정신을 쏙 빼놓는다.

뭔지도 모르는 대부분의 교인들은 목사와 교회가 하는 일이니 믿고 따라가자.
열심히 헌신하자, 바치자, 주님께 충성하자 하고 따라간다.
그저 불쌍한 것은 양떼들뿐이다


이것이 오늘날 개신교회의 모습이다.

그렇지 않은 교회들은 극소수이며, 제대로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증거하고 가르치는 목회자도 극소수다.

그런데 이런 곳에는 재미도 없고, 초라하고, 볼 것도 없다고 외면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명심하라, 배교와 배도에는 무서운 심판만이 있을 뿐이다.

피리부는 자들과 그들을 열심히 따라가는 양떼들에게....

그러니 돌이킬 수 있을 기회가 있을 때 돌이켜라...
그런 자들에게서 단호하게 돌이키고 끊어라.
생명의 길로 가고 싶다면....


오인용 목사 , 밴드 오브 퓨리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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