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의 강연 소개 :
한국에 살고 있는 여러 명의 외국인들과 함께 토론 방송인 ‘비정상회담’을 한 지 거의 3년이 돼 가고 있습니다. 토론 방송이다 보니까 건강하고 건설적인 소통이 뭔지, 그리고 왜 소통이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ICT사회에서 기술만큼 소통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소통의 부재가 야기하는 문제가 뭔지, 편하게 다른 이들과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