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서민들 사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다들 피곤함과 두려움 속을 버겁게 헤쳐가며 돈에 목을 매고 삽니다. 한편, 중산층 이상은 '벌고 쓰고 버리는' 소비문화의 악순환에 자신들의 인생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2011년도 6인 가족 최저생계비인 197만원으로 그리스도의 부유함을 맛보며 신나고 의롭게 살아가는 실제 삶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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