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25,12 어린 시절부터 불쌍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 마리아는 요셉과의 약혼식을 앞두고 가브리엘 천사를 만나게 된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알려준 가브리엘 천사의 말에 마리아는 순종하고, 약혼자인 요셉과 함께 산달이 다 되어서 베들레헴으로 길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방을 구하지 못해 결국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를 낳는 성가정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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